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윌셔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0-11 시즌|2010-11 시즌]] ==== 2010-11 시즌에는 아스날에 복귀, 1군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리버풀 FC|리버풀]]과의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한 이후 꾸준히 선발로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인가 싶을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으나 중반 이후 일취 월장. 시즌 반도 지나기 전에 아스날의 핵심선수가 되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부상복귀한 후에도 선발될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품었으나 벵거는 윌셔를 중앙으로 내리고 파브레가스를 세컨탑으로 올리면서 둘을 공존시켰다. 그런고로 지금은 전천후 미드필더. 파브레가스 진성 [[덕후]]로, 인터뷰에서 줄곧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롤모델임을 밝히고 있으나 파브레가스보다 좀 더 역동적이고 드리블이 좋은게 스타일로는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잉글랜드 출신 성골 아스날 유스라 팀에 대한 충성심도 매우 커서 14-15 시즌 파브레가스가 첼시로 이적한 뒤 매우 실망한 듯 하다. 첼시 원정 경기에서 세스크가 윌셔를 부르며 목과 어깨를 잡았지만 뭐라고 화를 내며 뒤도 안 돌아보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버리고, 유니폼 교환을 거절했다. 물론 경기에서 2:0으로 졌으므로 웃으면서 유니폼 교환했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벵거의 최종목표는 ~~이 꼬맹이~~윌셔를 베르캄프 롤 이라 불리는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키우는 것이었으나,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대에서도 해당 포지션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는 알 수 없다. 워낙에 축구 센스가 좋고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사실 베르캄프 롤은 피지컬 때문에 힘들고 현재 방향대로 커 나간다면 잉글랜드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스타일의 선수로 커나갈 듯 했다. 의외로 성깔이 장난이 아니다. 거친 파울을 당하면 경기중 반드시 보복하고 그로인해 레드카드도 받은적이 있다. 심지어 유스때는 거친 파울을 당하면 [* EPL 특성상 더럽게 거친 파울이 많다...~~영국놈들이 다 그렇지~~] 파울한 선수를 후려패고 퇴장당하기 일쑤였다고(...). 하지만 이런 성격도 1군 데뷔하면서 많이 죽인 듯[* 사실 여전하긴하다. 12-13 시즌 스토크와의 홈경기중 [[마이클 오언|오언]]이 [[미켈 아르테타|아르테타]]의 태클에 보복성 주먹질을 하자 아르테타도 응수했는데 윌셔가 달려와서 오언을 밀치면서 선수들간의 충돌로 이어졌다. ~~한국이었으면 선배드립이 나왔을 상황.~~]. [[사미르 나스리|나스리]]와 더불어 팀에서 신경전을 담당하곤 있지만 보복성 파울이나 거친 플레이는 잠잠해졌다. 거기다 [[마리오 발로텔리]]가 신인상인 골든보이상을 수상했을 때 "나보다 잘 하는 넘은 메시 하나 뿐임. 잭 윌셔? 그런 듣보를 알턱이 있음? ㅋㅋㅋ"이라고 자존심을 긁는 발언을 했음에도 "응, 발로텔리 걔 잘하더라. 축하해!~~이색퀴야~~"라고 응수할 정도로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기 보단 자신으로선 차마 도달할 수 없는 똘끼돋는 멘탈의 경지에 오른 발로텔리에 대해 굳이 대꾸할 필요를 못 느낀거다.~~ ...그렇지만 여전히 경기중에는 성질 좀 죽여야 할듯. 경기중에 고의적인 파울을 당하면 반드시 보복하는건 여전하다. --심판한테 안 들키게 하지 꼭 들키게 파울하고 카드받는다-- 게다가 공 좀 예쁘게 찬다고 윌셔를 차대는 거친놈들이 워낙 많은지라.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kotSlQ4mIo)]}}}|| 2011년 챔피언스 리그 16강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반 페르시고 세스크 파브레가스고 긴장한데다가 바르셀로나의 압박에 굉장히 고전을 했는데 원터치 플레이와 뛰어난 키핑으로 홀로 제대로 경기를 펼쳤고 사비나 이니에스타보다도 잘 했다는 평가까지 듣고있다. 고작 92년생 주제에 말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선 무력하게 바르샤에 압박과 패스 플레이에 1차전 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팀은 패배. 물론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수비 일변도로만 나갔던 탓도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16강전 두 경기에서 [[펩 과르디올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듯. 과르디올라가 잭 윌셔를 영입하고 싶으나 영입이 절대 불가능한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11 시즌: 49경기(선발 44경기) 2골 9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5 || 31 || 4 || 1 || 3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1 || 3 || || [[FA컵(잉글랜드)|FA컵]] || 2 || 1 || 1 || 0 || 0 || || [[EFL컵]] || 5 || 5 || 0 || 0 || 3 || || '''합계''' || '''49''' || '''44''' || '''5''' || '''2''' || '''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